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파 협박 글…4천여 명 긴급대피

입력 2025.08.05 (14:43) 수정 2025.08.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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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약 4천여 명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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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파 협박 글…4천여 명 긴급대피
    • 입력 2025-08-05 14:43:14
    • 수정2025-08-05 15:48:06
    사회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과 고객 약 4천여 명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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