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폭파 안내” 협박에 긴급 대피…경찰특공대 현장 수색 [지금뉴스]
입력 2025.08.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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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백화점 건물 앞에 경찰특공대원들이 집결해 있습니다.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선 겁니다.백화점 폭파 협박글은 오늘 낮 12시 반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 마라. 내가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매장 직원과 고객 등 4천여 명이 있었지만, 경찰과 소방의 안내에 따라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게시된 지 1시간여 뒤인 오늘 오후 1시 43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매장 직원과 고객을 모두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해당 글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매장 직원과 고객 등 4천여 명이 있었지만, 경찰과 소방의 안내에 따라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게시된 지 1시간여 뒤인 오늘 오후 1시 43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매장 직원과 고객을 모두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해당 글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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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폭파 안내” 협박에 긴급 대피…경찰특공대 현장 수색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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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16:21:16

대형 백화점 건물 앞에 경찰특공대원들이 집결해 있습니다.서울 명동의 한 백화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선 겁니다.백화점 폭파 협박글은 오늘 낮 12시 반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습니다."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로 가지 마라. 내가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매장 직원과 고객 등 4천여 명이 있었지만, 경찰과 소방의 안내에 따라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게시된 지 1시간여 뒤인 오늘 오후 1시 43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매장 직원과 고객을 모두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해당 글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당시 백화점 안에는 매장 직원과 고객 등 4천여 명이 있었지만, 경찰과 소방의 안내에 따라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이 게시된 지 1시간여 뒤인 오늘 오후 1시 43분쯤 신고를 접수하고, 매장 직원과 고객을 모두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뒤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수색을 마치는 대로 해당 글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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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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