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서 첫 수달 탄생

입력 2025.08.08 (12:23) 수정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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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처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인 수돌과 달순은 3년 전, 대전과 부여에서 구조돼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졌고, 동물원 측은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마련해 정착을 도왔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쌍둥이 수달은 오는 10월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SNS를 통한 이름 공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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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서 첫 수달 탄생
    • 입력 2025-08-08 12:23:05
    • 수정2025-08-08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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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유라시아수달 쌍둥이가 처음으로 태어났습니다.

부모인 수돌과 달순은 3년 전, 대전과 부여에서 구조돼 지난해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옮겨졌고, 동물원 측은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을 마련해 정착을 도왔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쌍둥이 수달은 오는 10월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SNS를 통한 이름 공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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