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긴급 비대위…“전한길 징계 절차 착수”
입력 2025.08.09 (11:23)
수정 2025.08.0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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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긴급 비대위 회의를 개최한 뒤, "전한길 씨에 대한 조사를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윤리위 규정에 따라 신속한 소집과 조속한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전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전당대회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기자 자격으로 PRESS(취재) 비표를 받아 입장한 뒤, 후보 연설을 방해하고 '배신자' 구호를 주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긴급 비대위 회의를 개최한 뒤, "전한길 씨에 대한 조사를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윤리위 규정에 따라 신속한 소집과 조속한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전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전당대회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기자 자격으로 PRESS(취재) 비표를 받아 입장한 뒤, 후보 연설을 방해하고 '배신자' 구호를 주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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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긴급 비대위…“전한길 징계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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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9 11:23:10
- 수정2025-08-09 12:23:28

국민의힘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긴급 비대위 회의를 개최한 뒤, "전한길 씨에 대한 조사를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윤리위 규정에 따라 신속한 소집과 조속한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전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전당대회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기자 자격으로 PRESS(취재) 비표를 받아 입장한 뒤, 후보 연설을 방해하고 '배신자' 구호를 주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긴급 비대위 회의를 개최한 뒤, "전한길 씨에 대한 조사를 중앙윤리위원회로 이첩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윤리위 규정에 따라 신속한 소집과 조속한 결론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전 씨를 포함해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의 전당대회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에 '전한길뉴스' 기자 자격으로 PRESS(취재) 비표를 받아 입장한 뒤, 후보 연설을 방해하고 '배신자' 구호를 주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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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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