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 사람’ 무슨 뜻? 법원 출석하며 ‘침묵’ [지금뉴스]
입력 2025.08.12 (09:45)
수정 2025.08.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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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따른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전 9시 26분쯤 중앙지법 서관 후문 앞에서 하차해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의미가 뭔가", "명품 선물 관련해 사실대로 진술한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319호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법정으로 올라가는 검색대를 통과하기에 앞서 잠시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날 심사는 오전 10시 10분께 시작됩니다.
영장심사가 끝나면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쯤 발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는 오전 9시 26분쯤 중앙지법 서관 후문 앞에서 하차해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의미가 뭔가", "명품 선물 관련해 사실대로 진술한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319호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법정으로 올라가는 검색대를 통과하기에 앞서 잠시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날 심사는 오전 10시 10분께 시작됩니다.
영장심사가 끝나면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쯤 발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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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2 09:45:03
- 수정2025-08-12 10:27:26

김건희 여사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따른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2일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전 9시 26분쯤 중앙지법 서관 후문 앞에서 하차해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의미가 뭔가", "명품 선물 관련해 사실대로 진술한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319호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법정으로 올라가는 검색대를 통과하기에 앞서 잠시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날 심사는 오전 10시 10분께 시작됩니다.
영장심사가 끝나면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쯤 발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는 오전 9시 26분쯤 중앙지법 서관 후문 앞에서 하차해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의미가 뭔가", "명품 선물 관련해 사실대로 진술한 게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319호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법정으로 올라가는 검색대를 통과하기에 앞서 잠시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이날 심사는 오전 10시 10분께 시작됩니다.
영장심사가 끝나면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쯤 발부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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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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