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통제 해제…중부 내일까지 비 계속
빗줄기가 약해지며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은 재개됐지만 중부지방엔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2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구속 후 첫 소환…공천 개입 의혹 등 조사
김건희 여사가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수갑을 차고 평상복 차림으로 호송차를 타고 특검사무실로 이동했지만 출석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특검은 오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 정보 요구는 검열”…민주, 언론특위 출범
국민의힘은 특검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당원 명부 제출을 요구한 것은 국민 검열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 조직 개편과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논의할 언론개혁특위를 오늘 출범합니다.
속초·익산·경주 집 사도 1주택…‘세컨드 홈’ 확대
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주택을 살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 홈' 제도의 대상 지역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지역은 강릉과 속초, 익산, 경주 등 9곳으로 이 지역에 주택을 사더라도 기존 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특례가 유지됩니다.
빗줄기가 약해지며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은 재개됐지만 중부지방엔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2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구속 후 첫 소환…공천 개입 의혹 등 조사
김건희 여사가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수갑을 차고 평상복 차림으로 호송차를 타고 특검사무실로 이동했지만 출석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특검은 오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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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특검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당원 명부 제출을 요구한 것은 국민 검열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 조직 개편과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논의할 언론개혁특위를 오늘 출범합니다.
속초·익산·경주 집 사도 1주택…‘세컨드 홈’ 확대
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주택을 살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 홈' 제도의 대상 지역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지역은 강릉과 속초, 익산, 경주 등 9곳으로 이 지역에 주택을 사더라도 기존 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특례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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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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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2:00:32
- 수정2025-08-14 12:06:53

도로 통제 해제…중부 내일까지 비 계속
빗줄기가 약해지며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은 재개됐지만 중부지방엔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2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구속 후 첫 소환…공천 개입 의혹 등 조사
김건희 여사가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수갑을 차고 평상복 차림으로 호송차를 타고 특검사무실로 이동했지만 출석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특검은 오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 정보 요구는 검열”…민주, 언론특위 출범
국민의힘은 특검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당원 명부 제출을 요구한 것은 국민 검열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 조직 개편과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논의할 언론개혁특위를 오늘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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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주택을 살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 홈' 제도의 대상 지역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지역은 강릉과 속초, 익산, 경주 등 9곳으로 이 지역에 주택을 사더라도 기존 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특례가 유지됩니다.
빗줄기가 약해지며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은 재개됐지만 중부지방엔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번 비로 지금까지 한 명이 숨지고 200여 건의 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건희 구속 후 첫 소환…공천 개입 의혹 등 조사
김건희 여사가 오늘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수갑을 차고 평상복 차림으로 호송차를 타고 특검사무실로 이동했지만 출석 모습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특검은 오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원 정보 요구는 검열”…민주, 언론특위 출범
국민의힘은 특검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당원 명부 제출을 요구한 것은 국민 검열이나 다름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 조직 개편과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을 논의할 언론개혁특위를 오늘 출범합니다.
속초·익산·경주 집 사도 1주택…‘세컨드 홈’ 확대
정부가 지방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인구 감소 지역에 추가 주택을 살 경우 세제 혜택을 주는 '세컨드 홈' 제도의 대상 지역을 확대합니다. 추가된 지역은 강릉과 속초, 익산, 경주 등 9곳으로 이 지역에 주택을 사더라도 기존 주택에 대한 1가구 1주택 특례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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