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메시지 볼때마다 모욕감…이들과 무슨 일을 도모하나” [지금뉴스]
입력 2025.05.22 (17:59)
수정 2025.05.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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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지난 며칠간 저에게 단일화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가한 행위는 굉장히 모욕적이고 이번 선거를 비전의 선거가 아니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시도였다고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에 대해 소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올릴 때마다 무한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저한테 2022년도에 상스러운 욕으로 문자를 날리던 분들이, 그 문자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23년에는 저에게 자살 종용하던 분들이 2025년엔 저에게 읍소하고 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 저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속할 수 있겠나, 이런 감정선 가진 분들과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있겠나"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에 대해 소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올릴 때마다 무한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저한테 2022년도에 상스러운 욕으로 문자를 날리던 분들이, 그 문자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23년에는 저에게 자살 종용하던 분들이 2025년엔 저에게 읍소하고 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 저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속할 수 있겠나, 이런 감정선 가진 분들과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있겠나"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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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2 17:59:17
- 수정2025-05-22 18:00:34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22일) "지난 며칠간 저에게 단일화 운운하며 국민의힘이 가한 행위는 굉장히 모욕적이고 이번 선거를 비전의 선거가 아니라 난장판으로 만들려는 시도였다고 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에 대해 소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올릴 때마다 무한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저한테 2022년도에 상스러운 욕으로 문자를 날리던 분들이, 그 문자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23년에는 저에게 자살 종용하던 분들이 2025년엔 저에게 읍소하고 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 저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속할 수 있겠나, 이런 감정선 가진 분들과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있겠나"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국민의힘 어떤 인사와도 단일화에 대해 소통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올릴 때마다 무한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저한테 2022년도에 상스러운 욕으로 문자를 날리던 분들이, 그 문자가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2023년에는 저에게 자살 종용하던 분들이 2025년엔 저에게 읍소하고 있다. 그러고 며칠 지나니 저에게 협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에게 문자 메시지를 지속할 수 있겠나, 이런 감정선 가진 분들과 무슨 일을 도모할 수 있겠나"라며 단일화 가능성을 재차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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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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