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상혁이 만든 한밤의 축제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입력 2025.05.30 (14:48) 수정 2025.05.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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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폭우가 쏟아지고 경기 시간이 지체되는 악재속에서도 2m29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3년 방콕 대회(2m28)에 이은 2연패를 달성하면서 이진택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를 포함하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날 경기는 폭우가 쏟아져 오후 9시 40분에야 시작됐는데요, 우상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로 웃으면서 바를 넘었고 관중들도 우상혁이 움직일때마다 환호했습니다.

경기장 불이 꺼진 뒤에도 여러 팬들이 우상혁을 기다려 사인을 받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우상혁은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활짝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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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30 14:48:58
    • 수정2025-05-30 14:49:58
    스포츠K
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폭우가 쏟아지고 경기 시간이 지체되는 악재속에서도 2m29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3년 방콕 대회(2m28)에 이은 2연패를 달성하면서 이진택 이후 30년 만에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2017년 인도 부바네스와르 대회(2m30)를 포함하면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날 경기는 폭우가 쏟아져 오후 9시 40분에야 시작됐는데요, 우상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사고로 웃으면서 바를 넘었고 관중들도 우상혁이 움직일때마다 환호했습니다.

경기장 불이 꺼진 뒤에도 여러 팬들이 우상혁을 기다려 사인을 받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우상혁은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라고 활짝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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