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힘겨운 잇몸 야구 KIA, 숨통 틔워준 윤도현

입력 2025.06.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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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지난 시즌 챔피언 KIA의 올 시즌 행보는 힘겹습니다.

27승 1무 28패로 7위에 쳐져 있습니다.

개막 전, 절대 1강이라는 평가가 무색한 성적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부상 악재의 영향이 큽니다.

슈퍼스타 김도영과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타자 가운데는 최형우만 고군분투하는 형국입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일명 '잇몸 야구'로 버티는 KIA에 희망을 주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윤도현입니다.

김도영의 친구로 알려졌지만, 주전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뒤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 4홈런을 터트렸고 3할대 타율과 1이 넘는 OPS로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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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힘겨운 잇몸 야구 KIA, 숨통 틔워준 윤도현
    • 입력 2025-06-02 15:18:42
    스포츠K
프로야구 지난 시즌 챔피언 KIA의 올 시즌 행보는 힘겹습니다.

27승 1무 28패로 7위에 쳐져 있습니다.

개막 전, 절대 1강이라는 평가가 무색한 성적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부상 악재의 영향이 큽니다.

슈퍼스타 김도영과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타자 가운데는 최형우만 고군분투하는 형국입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일명 '잇몸 야구'로 버티는 KIA에 희망을 주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윤도현입니다.

김도영의 친구로 알려졌지만, 주전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뒤 탄탄한 실력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 4홈런을 터트렸고 3할대 타율과 1이 넘는 OPS로 KIA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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