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병 악화로 오늘 서울아산병원 입원

입력 2025.06.16 (17:51) 수정 2025.06.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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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했으며,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4월 11일 서울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을 맡게 된 민중기 특별검사는 대통령실에 특검보를 추천하는 등 특검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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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지병 악화로 오늘 서울아산병원 입원
    • 입력 2025-06-16 17:51:07
    • 수정2025-06-16 21:00:49
    사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1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했으며,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4월 11일 서울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칩거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을 맡게 된 민중기 특별검사는 대통령실에 특검보를 추천하는 등 특검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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