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멀수록 더 드린다…4년 11개월, 지역화폐 걱정 마세요” [지금뉴스]
입력 2025.07.04 (16:22)
수정 2025.07.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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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지원을 법제화해달라는 요구에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4년 11개월은 걱정 마시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한 대전 시민은 "3년 전에 시장이 바뀌면서 '온통 대전(지역화폐)'이 이상한 이름으로 바뀌고 이 사업이 없어졌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법으로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정책 사업은 기초단체장이 바뀌어도 무조건 할 수 있는 그런 법률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소한 앞으로 4년 11개월간은 그 법 안 만들어도 지역화폐 사업은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박수가 터져왔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한 대전 시민은 "3년 전에 시장이 바뀌면서 '온통 대전(지역화폐)'이 이상한 이름으로 바뀌고 이 사업이 없어졌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법으로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정책 사업은 기초단체장이 바뀌어도 무조건 할 수 있는 그런 법률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소한 앞으로 4년 11개월간은 그 법 안 만들어도 지역화폐 사업은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박수가 터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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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16:22:49
- 수정2025-07-04 16:23:06

지역화폐 지원을 법제화해달라는 요구에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4년 11개월은 걱정 마시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한 대전 시민은 "3년 전에 시장이 바뀌면서 '온통 대전(지역화폐)'이 이상한 이름으로 바뀌고 이 사업이 없어졌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법으로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정책 사업은 기초단체장이 바뀌어도 무조건 할 수 있는 그런 법률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소한 앞으로 4년 11개월간은 그 법 안 만들어도 지역화폐 사업은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박수가 터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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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한 대전 시민은 "3년 전에 시장이 바뀌면서 '온통 대전(지역화폐)'이 이상한 이름으로 바뀌고 이 사업이 없어졌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법으로 대다수 국민이 원하는 지역화폐 정책 사업은 기초단체장이 바뀌어도 무조건 할 수 있는 그런 법률을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최소한 앞으로 4년 11개월간은 그 법 안 만들어도 지역화폐 사업은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고, 박수가 터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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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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