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굴러간다고?”…차폭 50cm의 ‘초소형 자동차’ [이슈클릭]

입력 2025.07.14 (18:09) 수정 2025.07.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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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평범한 이 차, 정면에서 다시 보면 깜짝 놀랍니다.

작아도 너무 작죠.

차폭이, 소형차 절반도 안 되는 50cm에 불과한데요.

이탈리아 국민차 '피아트 판다'의 애호가들이 매년 이맘때 여는 '판다 축제'에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한 폐차장 업체가 폐차 직전의 피아트 판다를 활용해 만들었다는데요.

초소형이지만 피아트 판다의 상징적인 헤드라이트와 도어 등을 그대로 보존해 정체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이 내부를 물어보셔서요, 이게 내부입니다. 뒷좌석은 원래 그대로고, 원단도 원래 것이에요."]

놀라운 건, 이렇게 좁은데도 무려 2인승인데요.

실제로 운전도 가능합니다.

주차된 차 두 대 사이 좁은 틈에 거뜬히 주차도 되죠.

차체가 작은 만큼 4기통 엔진 대신, 12볼트 배터리 2개로 작동하는 전기모터로 움직이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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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7-14 18:09:58
    • 수정2025-07-14 1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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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너무 작죠.

차폭이, 소형차 절반도 안 되는 50cm에 불과한데요.

이탈리아 국민차 '피아트 판다'의 애호가들이 매년 이맘때 여는 '판다 축제'에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한 폐차장 업체가 폐차 직전의 피아트 판다를 활용해 만들었다는데요.

초소형이지만 피아트 판다의 상징적인 헤드라이트와 도어 등을 그대로 보존해 정체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이 내부를 물어보셔서요, 이게 내부입니다. 뒷좌석은 원래 그대로고, 원단도 원래 것이에요."]

놀라운 건, 이렇게 좁은데도 무려 2인승인데요.

실제로 운전도 가능합니다.

주차된 차 두 대 사이 좁은 틈에 거뜬히 주차도 되죠.

차체가 작은 만큼 4기통 엔진 대신, 12볼트 배터리 2개로 작동하는 전기모터로 움직이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좁은 자동차'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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