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마을은 침수, 개천은 범람으로 구분이 어려워진 당진시 현황

입력 2025.07.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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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등 시간당 11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에 제보한 시청자 김진복 씨에 따르면 오전 5시쯤 충남 당진시를 지나고 있었는데, 개천이 범람해 마을과 개천이 같은 수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마을이 다 (물에) 잠긴 상황이고 우측에는 물이 세차게 흘러가니까 자칫하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무서움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보: 시청자 김진복, 강주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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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 마을은 침수, 개천은 범람으로 구분이 어려워진 당진시 현황
    • 입력 2025-07-17 10:34:47
    제대로 보겠습니다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등 시간당 11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에 제보한 시청자 김진복 씨에 따르면 오전 5시쯤 충남 당진시를 지나고 있었는데, 개천이 범람해 마을과 개천이 같은 수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마을이 다 (물에) 잠긴 상황이고 우측에는 물이 세차게 흘러가니까 자칫하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무서움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 50∼150mm, 많은 곳은 1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제보: 시청자 김진복, 강주영,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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