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들으면 안 되는데, 댓글 열심히 봅니다” 그 이유가? [이런뉴스]

입력 2025.08.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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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 부처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부처 장·차관급 및 실장급 이상 인사,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공직자 등 2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고위공직자 자세'를 주제로 1시간가량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고위 공무원이 제일 뛰어난 사람이 맞지만, 많이 아는 건 옛날 것이고 최신 트렌드를 모른다"면서 "가장 최근 일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은 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이) 조화가 잘 안되면 소위 관료제의 폐해가 발생하고, 꼰대가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장·차관과 고위 공무원들에게 "젊게 사시라"며 이 대통령이 권한 방법, 뭘까요?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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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들 들으면 안 되는데, 댓글 열심히 봅니다” 그 이유가? [이런뉴스]
    • 입력 2025-08-01 07: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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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 부처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부처 장·차관급 및 실장급 이상 인사,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공직자 등 2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고위공직자 자세'를 주제로 1시간가량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고위 공무원이 제일 뛰어난 사람이 맞지만, 많이 아는 건 옛날 것이고 최신 트렌드를 모른다"면서 "가장 최근 일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은 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이) 조화가 잘 안되면 소위 관료제의 폐해가 발생하고, 꼰대가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장·차관과 고위 공무원들에게 "젊게 사시라"며 이 대통령이 권한 방법,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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