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젖으면 안 되는데”…침수 도로 건넌 배달 기사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8.05 (06:57)
수정 2025.08.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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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배달 기사'입니다.
폭우를 뚫고 음식 배달에 나선 기사 영상이 5백만 조회 수를 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음식이 든 봉투를 배달 기사에게 건넵니다.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에 발을 내딛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배달 기사는 행여 음식이 젖을까 봉투를 높이 든 채 물살을 헤치며 오토바이로 향합니다.
영상은 지난달 광주광역시의 한 가게 앞에서 찍힌 것으로, 이날 광주엔 4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가게 사장은 물이 빠져 영업을 재개했는데 순식간에 다시 도로에 물이 차올랐고, 그사이 배달 기사가 음식을 가지러 온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겸손해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의 직업 정신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안전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 '배달 기사'입니다.
폭우를 뚫고 음식 배달에 나선 기사 영상이 5백만 조회 수를 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음식이 든 봉투를 배달 기사에게 건넵니다.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에 발을 내딛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배달 기사는 행여 음식이 젖을까 봉투를 높이 든 채 물살을 헤치며 오토바이로 향합니다.
영상은 지난달 광주광역시의 한 가게 앞에서 찍힌 것으로, 이날 광주엔 4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가게 사장은 물이 빠져 영업을 재개했는데 순식간에 다시 도로에 물이 차올랐고, 그사이 배달 기사가 음식을 가지러 온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겸손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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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젖으면 안 되는데”…침수 도로 건넌 배달 기사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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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5 06:57:49
- 수정2025-08-05 07: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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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워드 '배달 기사'입니다.
폭우를 뚫고 음식 배달에 나선 기사 영상이 5백만 조회 수를 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음식이 든 봉투를 배달 기사에게 건넵니다.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에 발을 내딛는 것조차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배달 기사는 행여 음식이 젖을까 봉투를 높이 든 채 물살을 헤치며 오토바이로 향합니다.
영상은 지난달 광주광역시의 한 가게 앞에서 찍힌 것으로, 이날 광주엔 4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가게 사장은 물이 빠져 영업을 재개했는데 순식간에 다시 도로에 물이 차올랐고, 그사이 배달 기사가 음식을 가지러 온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겸손해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의 직업 정신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안전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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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는 행여 음식이 젖을까 봉투를 높이 든 채 물살을 헤치며 오토바이로 향합니다.
영상은 지난달 광주광역시의 한 가게 앞에서 찍힌 것으로, 이날 광주엔 4백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가게 사장은 물이 빠져 영업을 재개했는데 순식간에 다시 도로에 물이 차올랐고, 그사이 배달 기사가 음식을 가지러 온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배달 기사는 그저 할 일을 한 것뿐이라며 겸손해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배달 기사의 직업 정신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안전을 우려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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