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특보…동부간선·내부순환 통제
입력 2025.08.13 (16:59)
수정 2025.08.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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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시내 하천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통행이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인근 중랑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여소연 기자, 수도권 호우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잠시 소강 상태였던 중랑천은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며, 다리 아래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로 마장나들목에서 성동교남단 구간 양방향 통행도 통제됐는데요.
앞서 오늘 새벽 3시부터 경기,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김포에는 227mm,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는 222.5mm, 서울 김포공항에는 216.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북부에는 최대 200mm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인천 전역과 의정부, 포천, 가평 등 경기 북부 지역, 서울 서부권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경기 포천시와 가평군, 양주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도림천과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하천 9곳에는 홍수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시내 하천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통행이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인근 중랑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여소연 기자, 수도권 호우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잠시 소강 상태였던 중랑천은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며, 다리 아래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로 마장나들목에서 성동교남단 구간 양방향 통행도 통제됐는데요.
앞서 오늘 새벽 3시부터 경기,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김포에는 227mm,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는 222.5mm, 서울 김포공항에는 216.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북부에는 최대 200mm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인천 전역과 의정부, 포천, 가평 등 경기 북부 지역, 서울 서부권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경기 포천시와 가평군, 양주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도림천과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하천 9곳에는 홍수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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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호우특보…동부간선·내부순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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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3 18:15:19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시내 하천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통행이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인근 중랑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여소연 기자, 수도권 호우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잠시 소강 상태였던 중랑천은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며, 다리 아래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로 마장나들목에서 성동교남단 구간 양방향 통행도 통제됐는데요.
앞서 오늘 새벽 3시부터 경기,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김포에는 227mm,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는 222.5mm, 서울 김포공항에는 216.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북부에는 최대 200mm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인천 전역과 의정부, 포천, 가평 등 경기 북부 지역, 서울 서부권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경기 포천시와 가평군, 양주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도림천과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하천 9곳에는 홍수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진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시내 하천도 통제되고 있는데요.
통행이 통제된 동부간선도로 인근 중랑천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여소연 기자, 수도권 호우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잠시 소강 상태였던 중랑천은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며, 다리 아래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로 마장나들목에서 성동교남단 구간 양방향 통행도 통제됐는데요.
앞서 오늘 새벽 3시부터 경기, 인천과 서울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김포에는 227mm,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는 222.5mm, 서울 김포공항에는 216.1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수도권에 50에서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인천과 경기북부에는 최대 200mm 넘는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인천 전역과 의정부, 포천, 가평 등 경기 북부 지역, 서울 서부권 등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경기 포천시와 가평군, 양주시에는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도림천과 안양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 하천 9곳에는 홍수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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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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