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고교학점제, 불평등 심화…폐지해야”
입력 2025.06.28 (17:06)
수정 2025.06.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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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교사에게 법적 근거 없이 공강 시간 지도의 모든 책임이 떠넘겨지고 있다며 업무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교사에게 법적 근거 없이 공강 시간 지도의 모든 책임이 떠넘겨지고 있다며 업무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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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고교학점제, 불평등 심화…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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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8 17:06:13
- 수정2025-06-28 17:13:05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올해부터 시행된 '고교학점제'가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 제도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교사에게 법적 근거 없이 공강 시간 지도의 모든 책임이 떠넘겨지고 있다며 업무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 고교학점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면 실패자로 낙인찍고, 계층과 지역 간 교육 불평등을 불러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선 교사에게 법적 근거 없이 공강 시간 지도의 모든 책임이 떠넘겨지고 있다며 업무 부담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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