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검사 결과 ‘반대로’ 통보한 용산구 보건소

입력 2025.06.28 (17:06) 수정 2025.06.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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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건소가 A형 간염 항체 검사 결과를 100여 명에게 반대로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산구는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건소에서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은 109명에게 양성을 음성으로, 음성을 양성으로 반대로 통보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9개월 동안 이를 몰랐다가 최근 오류를 인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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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형간염 검사 결과 ‘반대로’ 통보한 용산구 보건소
    • 입력 2025-06-28 17:06:34
    • 수정2025-06-28 1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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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보건소가 A형 간염 항체 검사 결과를 100여 명에게 반대로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산구는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보건소에서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받은 109명에게 양성을 음성으로, 음성을 양성으로 반대로 통보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는 9개월 동안 이를 몰랐다가 최근 오류를 인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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