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수사기소 분리’ 질문에 “개혁 필요성 커져…자업자득”
입력 2025.07.03 (11:30)
수정 2025.07.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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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가 국회의 몫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관련한 반론이 지금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개혁의 필요성이 더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완벽한 제도가 정착되기까지는 한참 걸릴 것"이라며 "국회의 결단 나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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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수사기소 분리’ 질문에 “개혁 필요성 커져…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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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11:30:17
- 수정2025-07-03 11:31:43

취임 30일 기자회견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가 국회의 몫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관련한 반론이 지금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개혁의 필요성이 더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완벽한 제도가 정착되기까지는 한참 걸릴 것"이라며 "국회의 결단 나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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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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